매달 나가는 교통비, 계산해보면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으신가요? 지하철과 버스를 하루에 두 번씩만 타도 한 달이면 9만 원 넘게 나가는 경우가 흔해요. 이런 고민 때문에 기후동행카드를 검색해보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이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은 한 번 충전으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교통비를 크게 줄여줘요.
이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가격과 종류, 구매·신청 방법, 사용 가능한 구간, 그리고 2026년 진행 중인 최대 9만 원 환급 신청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부터 운영 중인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에요. 한 달 정액 요금을 한 번 충전하면 30일 동안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어요. 독일의 정액제 교통권인 ‘도이칠란드 티켓’을 참고해서 만든 제도로,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됐어요.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 7월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됐고, 이후 청년·청소년·다자녀·저소득층 할인, 한강버스 연계 등으로 혜택이 계속 확대되고 있어요. 비슷한 성격의 전국 단위 카드인 K패스와 자주 비교되는데, 두 카드는 요금 방식부터 차이가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혜택
기후동행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정액 요금 하나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서울 지하철을 하루 2번씩 이용하면 한 달 교통비가 9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은데, 기후동행카드를 쓰면 일반권 기준 6만 2천 원, 청년은 5만 5천 원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여기에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일권 이용자에게 매달 3만 원씩, 최대 9만 원을 페이백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요. 페이백을 적용하면 실제 부담 요금이 청년 기준 2만 5천 원 수준까지 낮아지는 셈이에요.
따릉이 포함 권종을 선택하면 자전거 대여 시 2시간 이용권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도 장점이에요. 한강버스가 2025년 9월부터 운항을 시작하면서, 기존 요금에 5천 원을 추가하면 한강버스까지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옵션도 생겼어요.
혜택은 매년 조금씩 확대되는 추세라, 신청 전에는 최신 공고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아요.
📊 기후동행카드 K패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는 둘 다 정부·지자체가 지원하는 교통비 절감 카드이지만 작동 방식이 완전히 달라요.
- 기후동행카드는 정액 요금을 미리 충전하면 사용 횟수와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 K패스는 먼저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한 뒤, 한 달에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탄 이용 금액의 일부를 다음 달에 돌려받는 후불 환급 방식이에요.
환급 비율은 일반 20%, 만 19~34세 청년 30%, 저소득층은 53%까지 적용돼요. 다만 K패스는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과 일부 수도권 구간으로 이용 범위가 제한된다는 차이가 있어요.
| 구분 | 기후동행카드 | K패스 |
| 요금 방식 | 정액 무제한 | 사용 횟수만큼 환급 |
| 이용 범위 | 서울 + 일부 수도권 | 전국 |
| 청년 혜택 | 정액 할인 요금 | 30% 환급 |
서울 안에서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고, 지방을 오가거나 이용 횟수가 적다면 K패스가 더 이득일 수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2026년 6월, 서울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K패스와 통합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어요. 발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30일권을 K패스 체계에 편입시키고, 후불형 기후동행카드는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해요.
30일권 충전은 7월 31일까지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충전분 만료일까지만 기존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됐어요. 다만 같은 날 국토교통부는 K패스 사업 주무 부처로서 아직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며, 통합이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 자료를 발표했어요.
서울시는 ‘통합’이라는 표현이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의 ‘모두의 카드’ 제도를 하나로 운영한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하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추가 협의를 거쳐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어요.
즉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아직 세부 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진행 중인 정책이에요. 1일권처럼 K패스가 대응하지 못하는 단기권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니, 신청 전에는 서울시 공식 공고를 꼭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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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가격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이용하는 교통수단 범위와 할인 대상에 따라 달라져요.
기본 구성은 지하철·버스만 이용하는 6만 2천 원권과, 따릉이까지 포함된 6만 5천 원권 두 가지예요. 여기에 청소년, 청년, 다자녀 부모, 저소득층 등 대상별로 별도 할인 요금이 적용돼서 실제로는 선택할 수 있는 가격대가 훨씬 다양해요.
30일권 기준 요금이며, 재충전 시에도 동일한 권종으로 30일이 자동 연장돼요. 2025년 9월부터는 한강버스를 포함하는 옵션도 추가돼서, 기존 요금에 5천 원을 더하면 한강버스까지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할인
기후동행카드는 대상에 따라 최대 1만 7천 원까지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어요. 할인은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고, 티머니 카드&페이에서 대상자 인증을 먼저 마쳐야 해요.
다자녀·저소득층 할인은 거주지 요건이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해요. 서울특별시뿐 아니라 경기도 김포시, 남양주시, 구리시, 과천시, 고양시, 성남시,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대상이 돼요. 다자녀는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고, 그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일 때 부모에게 적용돼요.
| 대상 | 지하철·버스 | 따릉이 포함 |
| 일반 | 62,000원 | 65,000원 |
| 청소년(만 13~18세) | 55,000원 | 58,000원 |
| 청년(만 19~39세) | 55,000원 | 58,000원 |
| 2자녀 가구 | 55,000원 | 58,000원 |
| 3자녀 이상·저소득층 | 45,000원 | 48,000원 |
저소득층 할인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대상이에요. 할인 혜택은 1인 1카드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를 동시에 할인받을 수는 없어요.
👤 기후동행카드 청년
청년 할인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적용돼요. 2026년 기준으로는 1986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12월 31일생까지가 대상이고, 거주지 제한은 없어요.
청년 연령 대상은 사용개시일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12월 31일에 충전해서 다음 해 1월 1일을 사용개시일로 선택하면 연령 기준도 그만큼 늦춰서 적용받을 수 있어요.
청년 할인을 받으려면 먼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나 앱에서 회원가입 후 연령 인증을 해야 해요. 인증이 끝나면 5만 5천 원(지하철·버스) 또는 5만 8천 원(따릉이 포함)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어요. 인증은 매년 1월 1일 이후 새로 해야 계속 적용되니, 연초에 미리 재인증해두는 게 좋아요.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만큼 청년 할인 연령이 최대 3년 연장돼서, 만 42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청년 할인도 1인 1카드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모바일카드로 인증을 받았다면 실물카드로는 중복 할인이 불가능해요.
기후동행카드 구매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 형태로 구매할 수 있어요.
- 모바일카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OS 12 이상) 사용자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무료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 실물카드: 아이폰 사용자나 디지털 기기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실물카드를 구매하는 방식이에요.
실물카드는 카드값 3천 원을 내고 사서 매달 충전해 사용하는 구조라, 최초 구매 이후에는 재충전만 하면 계속 이용할 수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발급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티머니 앱을 설치한 뒤, 앱 안의 기후동행카드 발급 메뉴에서 바로 만들 수 있어요. 발급이 완료되면 별도 등록 절차 없이 바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다만 iOS(아이폰) 운영체제에서는 모바일카드 발급이 지원되지 않아요.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역사 내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나 고객안전실에서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이용한다면 역 주변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어요.
카드를 산 뒤에는 반드시 사용을 시작하기 전에 발급받은 카드를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해요. 등록하지 않으면 환불이나 따릉이 연동 같은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요.
실물카드는 분실 시 재발급 절차가 따로 있는데, 기존 카드 잔액은 새 카드로 자동 이전되지 않기 때문에 분실 신고와 동시에 환불 절차를 먼저 진행해야 해요. 모바일카드는 스마트폰을 바꾸더라도 티머니 앱에 로그인하면 카드 정보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관리가 편한 편이에요.
🗂️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는 크게 두 곳으로 나뉘어요.
-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지하철 역사 내 고객안전실과 신형 무인 교통카드 발매기예요. 이곳에서는 카드 구매와 함께 현금 충전도 바로 할 수 있어요.
-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처럼 서울교통공사가 직접 운영하지 않는 노선의 역 주변 편의점이에요. 이 경우 카드는 편의점에서 구매하고, 충전은 다시 지하철 역사 내 무인충전기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판매처마다 결제 수단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아요. 일부 고객안전실은 현금 결제만 가능한 반면, 편의점은 현금과 카드 결제를 모두 지원하는 곳이 많아요. 무인충전기에서는 현금 충전과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모두 가능해요.
정확한 판매처 위치는 서울시 스마트서울맵이나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어요. 거주지나 자주 이용하는 역 근처에 판매처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면, 카드를 사기 위해 먼 곳까지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등록
기후동행카드 등록은 구매한 카드를 본인 명의로 확인하고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절차예요. 특히 실물카드는 등록하지 않으면 환불 신청이나 따릉이 연동, 청년·다자녀 등 할인 인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필수 단계예요.
등록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진행해요. 회원가입 후 카드 뒷면이나 카드 정보 조회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내 계정에 카드가 연결돼요. 모바일카드는 카드번호가 티머니 앱 메뉴 안에서 1032로 시작하는 16자리 숫자로 표시돼요.
등록은 1인 1카드 원칙이 적용돼서, 이미 다른 카드로 청년 할인 등을 인증받았다면 같은 사람 명의로 두 번째 카드를 추가 등록해도 중복 할인은 받을 수 없어요.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등록과는 별도로 ‘티머니GO’ 앱에서 카드번호를 한 번 더 등록해야 해요.
등록이 완료되면 카드 사용정지, 환불 신청, 잔액 조회 같은 관리 기능을 온라인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어서, 분실이나 고장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등록방법
기후동행카드 등록방법은 카드 종류와 관계없이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돼요. 실물카드를 기준으로 한 단계별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 실물카드 구매 후 카드 뒷면에서 카드 번호 확인하기
-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 로그인 후 [카드/할인(요금) 등록] 메뉴에서 카드 번호 입력
- 본인 인증 절차 진행 후 등록 완료
- 따릉이 이용 예정이라면 ‘티머니GO’ 앱에서 카드 번호 재등록
모바일카드는 앱에서 발급과 동시에 계정에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홈페이지 등록 과정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청년, 청소년, 다자녀 등 할인 대상 인증은 카드 종류와 상관없이 별도로 진행해야 해요.
등록 과정에서 카드 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인증이 반려될 수 있으니, 카드 앞뒤 면의 숫자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입력하는 게 안전해요.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를 실제로 쓰기까지는 카드 발급, 충전, 등록 같은 몇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해요. ‘신청’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별도의 심사나 승인 과정이 있는 건 아니고, 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예요. 다만 할인 대상이라면 연령 인증 같은 신청 절차가 추가로 필요해요.
여기서는 카드를 처음 만드는 것부터 충전, 실제 사용 범위 확인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드릴게요.

✅ 기후동행카드 신청
기후동행카드 신청은 카드 발급과 충전, 두 단계로 이해하면 쉬워요.
- 모바일카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티머니 앱에서 발급받아요.
- 실물카드: 지하철 역사나 편의점에서 발급받아요.
카드를 손에 넣은 다음에는 충전을 통해 원하는 권종을 선택해요. 이때 사용개시일도 함께 정할 수 있는데, 충전일을 포함해서 5일 이내의 날짜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할인 대상이라면 충전 전에 연령이나 자격 인증부터 마쳐야 일반 요금이 아닌 할인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어요. 인증 없이 먼저 충전해버리면 일반 요금이 적용되고, 이후 할인 요금으로 차액을 돌려받기는 어려우니 순서를 지키는 게 중요해요.
신청 과정에서 결제 수단도 미리 정해두면 좋아요.
- 모바일카드: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요.
- 실물카드: 역사 무인충전기에서 현금과 카드 충전을 모두 지원해요.
🧮 기후동행카드 충전
기후동행카드 충전은 처음 충전하는 경우와 재충전하는 경우가 조건이 조금 달라요. 처음 충전할 때는 사용개시일을 충전일 포함 5일 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만료 당일까지 가능하고, 이때는 만료일 기준으로 30일이 자동 연장돼요. 단, 오전 12시부터 4시 사이에는 재충전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아요.
| 상황 | 사용개시일 선택 | 권종 변경 |
| 최초 충전 | 충전일 포함 5일 이내 선택 가능 | 자유롭게 선택 |
| 만료 전 재충전 | 선택 불가(만료일+30일 자동) | 불가능 |
| 만료 후 재충전 | 최초와 동일하게 선택 가능 | 가능 |
권종(따릉이 포함 여부 등)을 바꾸고 싶다면 사용기간이 끝난 뒤에 재충전해야 해요. 만료 전에 재충전하면 기존에 쓰던 권종이 자동으로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충전 금액이 실제 사용액보다 많이 남았다면 만료 전까지는 환불도 가능해요. 다만 만료 시점을 넘기면 환불이 불가능하니, 만료일이 다가오면 잔액을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기후동행카드 사용법은 일반 교통카드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되고, 정액 요금이기 때문에 탈 때마다 잔액이 차감되지 않아요.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카드 등록과는 별도로 ‘티머니GO’ 앱에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해요. 등록하면 자전거 대여 시 2시간짜리 무료 이용권이 자동으로 지급돼요. 기존에 따릉이 정기권을 따로 쓰고 있었다면, 먼저 그 이용권을 환불한 뒤 기후동행카드 연동 이용권으로 바꿔야 중복 등록을 피할 수 있어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사이에는 이용 중 잔액이나 사용 기록을 서로 옮길 수 없어요. 모바일카드를 쓰다가 실물카드로 바꾸고 싶다면, 기존 카드를 먼저 환불하고 새 카드를 처음부터 다시 충전해야 해요.
하차 태그를 놓치면 불이익이 있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이용 범위를 벗어난 역에서 하차하거나 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별도 요금이 부과되고, 이런 사례가 누적되면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범위
기후동행카드는 4가지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 지하철 (서울지역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 등 일부 경기도 구간 연계)
- 버스 (서울시 면허의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심야버스 포함)
- 따릉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 한강버스 (한강 수상 대중교통)
지하철은 1~9호선을 비롯해 신림선, 우이신설선과 함께 김포골드라인, 고양지역 일부 구간, 진접선, 별내선 등 수도권 일부 노선도 포함돼요.
버스는 서울시 면허 버스라면 서울 밖에서 타고 내려도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간선·지선·마을·심야·순환버스만 해당되고, 광역버스와 공항버스는 제외돼요.
아래의 대중교통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어요.
- 신분당선
- GTX
- 서울지역 외 지하철 (경기·인천 등 타 시·도 구간)
-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 경기·인천 버스 (서울시 면허가 아닌 타 시·도 버스)
특히 신분당선은 서울 시내 구간이라도 별도 운임 체계라서 기후동행카드로는 탈 수 없어요.
범위와 관련해서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이용 범위 내에서 탔는데 범위 밖에서 내리는 경우’예요. 이런 경우 하차역에서 역무원이 별도로 운임을 징수하고, 하차 태그를 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돼서 미태그 기록이 쌓여요.
예외적으로 5호선 미사~하남검단산, 7호선 석남~까치울,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2터미널 구간은 하차만 가능해요.
⚙️ 기후동행카드 사용구간
기후동행카드 사용구간을 정확히 확인하려면 노선별로 나눠서 보는 게 좋아요.
- 지하철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전 구간과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에서 승하차가 모두 가능해요.
- 수도권 노선 중에서는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 진접선의 남양주 소재 전철역, 별내선, 고양시 일부 구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같은 호선이라도 서울 시계를 벗어나는 구간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서, 노선도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역명을 하나씩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 버스 사용구간은 노선 번호로 확인하는 게 가장 빨라요. 서울 버스정보시스템(BIS)에서 검색하면 해당 버스가 기후동행카드 이용 노선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버스 차량 앞면에 ‘기후동행카드 이용 노선’이라고 표시되어 있거나 전용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경우도 많아요.
정확한 사용구간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확장되는 편이라, 이사나 통근 경로가 바뀌었다면 이용 전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검색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걸 추천해요.
기후동행카드 환급방법
기후동행카드와 관련된 환급은 크게 두 가지예요.
하나는 카드를 쓰다가 남은 충전 잔액을 돌려받는 일반 환불이고, 다른 하나는 2026년 4월부터 진행 중인 3만 원 페이백 프로모션이에요.
두 가지는 신청 방법과 지급 시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도록 구분해서 알아두는 게 좋아요. 특히 페이백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고 정해진 기간 안에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서,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해요.

🎯 기후동행카드 3만원
2026년 3만 원 페이백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에요.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하고 만료일까지 사용한 이용자가 대상이에요.
혜택은 매달 3만 원씩, 최대 3개월간 9만 원까지예요. 대상 지역은 서울시뿐 아니라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주민등록자도 포함돼요. 실물·모바일카드, 선불·후불형 모두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조건이 있어요. 충전 후 중도에 환불했거나, 충전금을 아예 사용하지 않았거나, 단기권을 이용한 경우,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돼요. 후불카드 이용자는 30일간 결제 금액이 권종별 기준 금액에 미달하면 차등 지급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해요.
권종(일반, 청년, 청소년, 다자녀, 저소득)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3만 원이 지급되고, 따릉이나 한강버스가 포함된 권종도 똑같이 적용돼요. 2026년 4월에 기후동행카드를 처음 이용했다면 첫 충전액의 10%를 T마일리지로 별도 환급받을 수도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환급 (페이백)
기후동행카드 페이백은 신청 시기에 따라 몇 차수로 나뉘어 진행돼요.
| 차수 | 신청 기간 | 환급 시작일 |
| 1차(4월 사용분) | 6.10~6.20 | 6.30~ |
| 2차(4~5월 사용분) | 6.21~7.20 | 7.30~ |
| 3차(4~6월 사용분) | 7.21~8.20 | 8.31~ |
| 4차(4~6월 사용분) | 8.21~8.31 | 9.30~ |
선불카드 이용자는 중도 환불 없이 30일 만료일까지 사용하면 한도 제한 없이 월 3만 원이 지급돼요. 후불카드 이용자는 30일간 대중교통 결제 금액이 권종별 기준 금액 이상이어야 전액이 지급되고, 기준에 못 미치면 차등 지급돼요.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8월 중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별도 절차가 마련돼 있어요. 지급은 본인 명의 계좌로 순차적으로 입금되며, 계좌를 등록하지 않으면 지급 자체가 이뤄지지 않으니 반드시 신청 절차를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기후동행카드 환급신청
기후동행카드 환급신청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해요. 3만 원 페이백과 일반 잔액 환불은 신청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환급 종류에 맞는 메뉴를 정확히 찾아 들어가야 해요.
-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먼저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본인 명의의 환급 계좌를 등록해야 해요. 가족 명의 계좌로 등록하면 심사 과정에서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 잔액 환불은 절차가 조금 달라요. 실물카드는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먼저 카드 사용정지 처리를 한 다음, 사용기간 만료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홈페이지에서 환불 계좌를 입력해야 해요. 계좌이체를 선택하면 5일 안에 입금되고,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했다면 결제 취소 방식으로 환급받아요.
환급신청 기한을 놓치면 불이익이 있어요.
- 페이백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해요.
- 잔액 환불은 사용기간 만료 후 절차를 진행하지 않으면 환불 자체가 불가능해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과 할인 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특히 2026년 3만 원 페이백은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일정을 미리 챙기는 게 좋아요. 청년, 청소년, 다자녀 할인처럼 별도 인증이 필요한 혜택은 카드 발급 전에 미리 신청해두면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 핵심 정리
- 기후동행카드는 30일간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하는 서울시 정액 교통카드예요.
- 기본 요금은 6만 2천 원(따릉이 포함 6만 5천 원)이고, 청년·청소년은 5만 5천 원부터예요.
- 다자녀·저소득층은 최대 1만 7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요.
- 실물카드는 역사 내 고객안전실이나 편의점에서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 카드 등록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따릉이 연동은 ‘티머니GO’ 앱에서 따로 진행해요.
- 이용 범위는 서울과 일부 경기도 구간으로 한정되며, 신분당선·GTX·광역버스는 제외돼요.
- 2026년 4~6월 충전분은 매달 3만 원씩 최대 9만 원까지 페이백을 신청할 수 있어요.
- 9월부터는 K패스와 통합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전환될 예정이니 최신 공고를 확인해야 해요.
카드 종류와 할인 대상, 신청 기한만 잘 챙기면 기후동행카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페이백처럼 기간이 정해진 혜택은 미리 캘린더에 표시해두는 걸 추천해요. 😊
자주 묻는 질문(FAQ)
Q1. 기후동행카드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카드를 충전한 뒤 지하철이나 버스 단말기에 태그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정액 요금이라 탈 때마다 잔액이 차감되지 않고, 따릉이는 ‘티머니GO’ 앱에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이용 가능해요.
Q2.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얼마인가요?
기본 요금은 지하철·버스만 이용하는 6만 2천 원, 따릉이 포함은 6만 5천 원이에요. 청년·청소년은 5만 5천 원부터, 다자녀·저소득층은 4만 5천 원부터 시작해요.
Q3. 기후동행카드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과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인근 편의점에서 살 수 있어요.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티머니 앱에서 무료로 발급받아요.
Q4. 기후동행카드 사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서울지역 지하철과 일부 경기도 구간, 서울시 면허 버스, 따릉이, 한강버스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신분당선, GTX, 광역버스, 서울 외 지역 지하철은 이용할 수 없어요.
Q5. 3만 원 페이백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2026년 4~6월 충전분에 한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요. 신청 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차수별로 지급 시점이 달라요.
이 글의 정보는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 특히 3만 원 페이백과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전환처럼 변경 가능성이 있는 내용은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나 티머니 카드&페이에서 다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