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완판된 국민성장펀드 2차 총정리! 출시일부터 가입 조건·금액·방법

지난 5월 출시 닷새 만에 6,000억 원어치가 모두 팔려나간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다시 한번 문을 열어요. 9월 30일부터 2차 물량 6,000억 원이 시중은행과 증권사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는데, 1차 때 완판 소식만 듣고 가입 기회를 놓친 분들이라면 이번엔 조건과 절차부터 발 빠르게 챙겨보세요.

특히 이번 2차 펀드는 서민 전용 물량이 1차보다 크게 늘고 가입 절차도 간소화돼서, 소득공제나 분리과세 같은 세제 혜택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달라진 부분을 꼭 확인해야 손해를 보지 않아요. 투자 한도와 소득공제 구간에 따라 실제로 받는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충 훑고 넘어가면 아쉬운 부분이 생길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국민성장펀드 2차가 무엇인지부터 1차와 달라진 점, 실제 자금이 흘러가는 메가프로젝트와 운용사, 그리고 가입 조건·금액·방법·출시일과 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국민성장펀드 2차란?

국민성장펀드 2차는 정부가 추진하는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에 일반 국민이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두 번째 판매 물량이에요. 1차와 같은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로, 국민 자금을 모아 첨단전략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여러 개의 자펀드에 분산 출자하는 방식이에요.

이번 2차 펀드는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3개 공모펀드 운용사가 국민 자금 6,000억 원을 모집하고, 여기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 원이 더해져 총 7,200억 원 규모로 조성돼요. 참고로 국민성장펀드 전체 사업은 2026년 9월 17일 기준 올해 들어 총 35건, 18조 9,0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승인하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어요.

구분내용
정식 명칭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국민 모집 규모6,000억 원
재정 후순위 지원1,200억 원
총 조성 규모7,200억 원
자금 구조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국민성장펀드 2차는 단순한 일반 펀드가 아니라 정부 재정이 손실을 우선 부담해 주는 정책성 상품이에요. 손실이 나더라도 ‘최대 20%’까지는 정부 재정이 후순위로 먼저 부담하고, 그 초과분만 투자자가 책임지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요. 이 상품이 1차와 비교해 실제로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자금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투자되는지 아래에서 이어서 살펴볼게요.

국민성장펀드 2차란?

국민성장펀드 2차 달라진 점

국민성장펀드 2차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서민 전용’ 물량이에요. 1차에서는 전체 판매액의 20%(1,200억 원)만 서민 전용으로 배정했지만, 2차에서는 이 비중을 50%(3,000억 원)까지 대폭 늘렸어요.

서민 기준은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근로소득 외 종합소득이 있으면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로 1차와 동일해요. 다만 판매 첫 주 동안 서민 배정 물량이 다 소진되지 않으면 2주 차부터는 서민과 일반 구분 없이 판매되는 점, 그리고 운용사 10곳 중 7곳이 새 얼굴로 교체된 점도 눈에 띄는 변화예요.

구분1차2차
서민 전용 물량20%(1,200억 원)50%(3,000억 원)
소득 증빙 방식소득확인증명서 직접 제출공공마이데이터로 금융회사가 자동 확인
자펀드 운용사DS·미래에셋 등 10곳7곳 교체, DS·한투밸류·KB만 연속 선정
온라인 판매(첫 주)별도 제한 없음은행 40%, 증권 60%로 제한

이 표를 보면 2차는 단순히 물량만 늘어난 게 아니라 서민층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설계가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가입 절차 역시 소득 증빙 서류를 직접 뗄 필요 없이 동의만 하면 금융회사가 전산으로 확인해 주기 때문에, 1차 때보다 신청 과정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국민성장펀드 2차 달라진 점

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

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4월 14일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를 열고 발표한 ‘6개 대형 투자처’를 말해요. 차세대 바이오·백신, OLED 디스플레이, 미래 모빌리티·방산, 소버린 AI, 재생에너지 인프라, 새만금 첨단벨트 등 6개 분야에 약 10조 원이 투입돼요.

지난해 12월 반도체·해상풍력 중심이었던 1차 메가프로젝트와 달리 2차는 투자 범위를 바이오와 에너지, 지역 산업까지 넓혔어요. 정부는 앞으로 5년간 첨단산업 생태계에 50조 원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 중 건당 수백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 전용펀드와 10년 이상 초장기 기술투자펀드도 새로 만들어져요.

  1. 차세대 바이오·백신: 임상 3상 단계 기업의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을 지원해서 신약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쓰여요.
  2. OLED 디스플레이: 개별 기업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대규모 설비 투자 자금을 조달해서 프리미엄 시장 경쟁력을 지키는 데 쓰여요.
  3. 미래 모빌리티·방산: 무인기 동체와 전자장비, 동력 체계의 연구개발과 양산을 지원해요.
  4. 소버린 AI: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 AI 모델까지 아우르는 독자적인 AI 생태계 구축에 투입돼요.
  5. 재생에너지 인프라: 비수도권 지역의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 사업을 지원해요.
  6. 새만금 첨단벨트: 로봇·수소·데이터센터가 모이는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데 쓰여요.

이렇게 6개 분야로 나뉜 이유는 첨단산업 생태계 전반에 파급효과를 주면서도 지방 성장까지 함께 지원하려는 목적 때문이에요. 실제 투자를 맡는 10개 자펀드 운용사도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AI·방산·로봇 등 ’12대 첨단전략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기업에 돈이 흘러갔고, 이 자금을 굴리는 운용사는 어디인지 자세히 짚어볼게요.

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

🎯 국민성장펀드 2차 종목

국민성장펀드 2차 물량은 아직 판매 자체가 시작되지 않아서, 이 자금이 실제로 어떤 기업(종목)에 투자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어요. 다만 국민성장펀드 전체 차원에서는 ’12대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이미 여러 기업에 자금을 집행하고 있어서, 이 흐름을 보면 2차 자금의 투자 방향도 가늠해 볼 수 있어요.

가장 최근인 2026년 9월 17일에는 전남 영광의 야월해상풍력 발전사업, 정밀공작기계 기업 디엔솔루션즈의 제조업 AI 전환 사업, 경북 화신의 전기차 배터리팩케이스 생산라인 증설, 전북 피케이씨의 반도체용 특수가스 국산화 등 5건에 약 1조 원의 지원이 승인됐어요. 앞서 1차 메가프로젝트에서도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리벨리온에 대한 2,500억 원 직접 지분투자,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이 대표적인 모범 투자 사례로 들 수 있어요.

사업(기업)투자 분야승인 시점
야월해상풍력(두산에너빌리티 터빈)재생에너지 인프라2026년 9월
디엔솔루션즈제조업 AI 전환
화신전기차 배터리팩케이스
피케이씨반도체용 특수가스
리벨리온AI 반도체 팹리스(직접 지분투자)2026년 3월

이런 사례들을 보면 국민성장펀드는 대기업뿐 아니라 지방 소재 중견·중소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실제로 9월까지 누적 승인액 중 지방 지원 비중은 44.7%로, 정책 목표인 40%를 웃도는 수준이에요.

🏦 국민성장펀드 2차 운용사

국민성장펀드 2차의 실제 투자 운용을 맡을 자펀드 운용사 10곳은 9월 8일 최종 확정됐어요.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구술심사를 거쳐 대형(1,200억 원) 2곳, 중형(800억 원) 4곳, 소형(400억 원) 4곳으로 나뉘어 선정됐어요.

1차 때 대형 자펀드를 맡았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차에도 지원했지만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고, DS자산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KB자산운용 3곳만 1차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어요. 나머지 7곳은 이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운용사예요.

규모운용사
대형(1,200억 원, 2곳)DS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중형(800억 원, 4곳)브레인자산운용, KB자산운용, 쿼드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소형(400억 원, 4곳)DB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토러스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점은 국민 자금을 모집하는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와, 실제 투자를 집행하는 위 10개 ‘자펀드 운용사’가 서로 다른 역할이라는 거예요. 투자자는 어느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가입하든 결국 같은 자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게 되므로 수익률도 동일하게 적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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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2차 가입 조건

국민성장펀드 2차 가입 조건은 세제 혜택을 받는 ‘전용계좌’와 받지 않는 ‘일반계좌’로 나뉘어요. 전용계좌로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19세 이상이거나 15세 이상 근로소득자여야 하고, 국민참여성장펀드에만 투자하는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해야 해요.

또한 펀드 출시 연도 직전 3개년(2023~2025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전용계좌 가입이 제한돼요. 1차 펀드에 실제로 투자한 이력이 있는 사람도 2차 가입이 제한되지만, 1차 때 계좌만 개설하고 실제 투자는 하지 않았다면 2차 가입이 가능해요.

  • 연령 요건: 19세 이상이거나 15세 이상 근로소득자만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요.
  •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2023~2025년 중 한 번이라도 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전용계좌로 가입할 수 없어요.
  • 1차 가입 이력: 1차에서 실제 투자를 한 사람은 2차 가입이 제한되지만, 계좌만 만들고 투자하지 않았다면 가입할 수 있어요.
  • 일반계좌 선택: 세제 혜택 없이 가입하고 싶다면 일반계좌를 이용할 수 있고, 이 경우 별도 자격 요건은 적용되지 않아요.

이런 조건을 갖췄다면 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 등 총 24개 금융회사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어요. 다만 국민성장펀드는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구조라서, 세제 혜택 여부와 관계없이 ‘5년간 중도 환매가 제한’돼요. 세부적인 투자 한도와 실제 가입 절차, 정확한 판매 일정은 아래에서 이어서 확인해 볼게요.

국민성장펀드 2차 가입 조건

💰 국민성장펀드 2차 가입 금액

국민성장펀드 2차의 투자 한도는 ‘전용계좌’ 기준 연간 최대 1억 원, 5년간 총 2억 원이에요. 세제 혜택을 포기하고 ‘일반계좌’로 가입하면 투자 한도는 1인당 연간 3,000만 원으로 낮아져요.

한도가 이렇게 큰데도 실제로는 소득공제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소득공제만 목적으로 한다면 굳이 7,000만 원을 넘겨 투자할 유인은 크지 않아요. 최대 한도까지 투자하고 싶다면 세제 혜택 조건을 갖춘 전용계좌를 이용하는 게 유리해요.

계좌 유형연간 한도5년 누적 한도
전용계좌(세제 혜택 O)최대 1억 원최대 2억 원
일반계좌(세제 혜택 X)최대 3,000만 원최대 1억 5,000만 원

이 한도는 국민성장펀드 2차 한 상품에 적용되는 기준이라서, 전용계좌 한도를 다 채운 뒤에도 세제 혜택을 포기하면 일반계좌로 추가 가입하는 방법이 있어요. 다만 세제 혜택이 없는 만큼 투자 목적을 명확히 하고 선택하는 게 좋아요.

📝 국민성장펀드 2차 가입 방법

국민성장펀드 2차는 9월 30일부터 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의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신청할 수 있어요. 우리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온라인 전용 판매사로 안내됐고, 나머지 금융회사는 영업점과 앱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어요.

모바일 앱으로 가입하려면 먼저 해당 금융회사에 계좌가 있는지, 앱 로그인과 본인인증에 문제는 없는지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판매 당일 상품 메뉴에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검색한 뒤, 세제 혜택을 받을 전용계좌인지 선택하고 소득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신청이 마무리돼요.

  1. 계좌 확인: 가입하려는 은행이나 증권사에 계좌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요.
  2. 본인인증 준비: 앱 로그인과 본인인증 상태를 판매 시작 전에 점검해 둬요.
  3. 상품 검색: 9월 30일 판매 시작 후 앱 상품 메뉴에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찾아요.
  4. 계좌 유형 선택: 세제 혜택을 원하면 전용계좌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해요.
  5. 소득 정보 동의: 마이데이터 연계에 동의하면 금융회사가 소득 증빙을 자동으로 확인해 줘요.

이 절차는 1차 때보다 훨씬 간소화된 방식이에요. 다만 판매 첫 주에는 가입 쏠림을 막기 위해 온라인 판매 비중이 은행 40%, 증권 60%로 제한되고, 2주 차부터는 이 제한이 사라져요.

📅 국민성장펀드 2차 출시일

국민성장펀드 2차는 9월 30일에 출시돼 10월 15일까지 2주간, 영업일 기준 10일 동안 선착순으로 판매돼요. 판매 규모는 6,000억 원이고, 물량이 기간 중에 다 소진되면 판매 기간이 남아 있어도 조기 마감돼요.

1차 펀드는 지난 5월 22일 출시돼 5영업일 만에 6,000억 원어치가 완판됐고, 약 3만 명이 가입했어요. 이렇게 흥행이 빨랐던 만큼 2차 역시 판매 초반에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아요.

구분1차2차
출시일2026년 5월 22일2026년 9월 30일
판매 마감(예정)6월 11일10월 15일
완판까지 걸린 기간5영업일미정(선착순 진행 예정)
가입자 수약 3만 명미정

이런 흐름을 보면 2차 역시 판매 첫 주, 특히 첫날에 신청이 몰릴 가능성이 커요. 다만 2주 차부터는 서민과 일반 구분 없이 잔여 물량이 풀리기 때문에, 첫 주에 놓쳤더라도 상황을 계속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국민성장펀드 2차 혜택

국민성장펀드 2차 전용계좌로 가입하면 투자금액에 대해 ‘최대 1,800만 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를 최대 5년간 받을 수 있어요. 이 두 가지 세제 혜택이 국민성장펀드 가입을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예요.

여기에 손실이 발생하면 정부 재정이 ‘최대 20%’까지 후순위로 먼저 부담해 주는 손실 보전 장치도 함께 적용돼요. 하지만 투자 후 3년 이내에 양도하면 이미 받은 감면세액에 해당하는 금액이 다시 추징돼요.

  • 소득공제: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1,8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 분리과세: 배당소득에 투자일로부터 5년간 9.9%의 낮은 세율이 적용돼요.
  • 손실 보전: 손실이 나면 정부 재정이 최대 20%까지 먼저 부담하고, 초과분만 투자자가 책임져요.
  • 조기 양도 제한: 투자 후 3년 이내에 양도하면 감면받았던 세액이 다시 추징돼요.

이 혜택은 1차 때와 완전히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2차라고 해서 세제상 이점이 줄어드는 건 아니에요. 다만 이 혜택 역시 앞서 살펴본 ‘전용계좌’ 가입 조건을 충족해야만 적용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국민성장펀드 2차 혜택

🧾 국민성장펀드 2차 소득공제

국민성장펀드 2차의 소득공제율은 투자금액 구간에 따라 달라져요. 3,000만 원 이하 투자금에는 40%(최대 1,200만 원), 3,000만~5,000만 원 이하 구간에는 20%, 5,000만~7,000만 원 이하 구간에는 10%의 공제율이 적용되고, ‘전체 최대 소득공제 한도는 1,800만 원’이에요.

이 소득공제는 조세특례제한법상 연간 종합 한도인 2,500만 원 안에서만 인정되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액이나 주택자금, 벤처투자조합 관련 공제 등 다른 항목과 합산해서 계산해야 해요. 예를 들어 다른 공제로 이미 1,500만 원을 인정받고 있다면, 국민성장펀드에 3,000만 원을 투자해 계산상 1,200만 원 공제 자격이 생기더라도 실제 반영되는 금액은 1,000만 원에 그칠 수 있어요.

투자금액 구간공제율구간별 최대 공제액누적 최대 공제액
3,000만 원 이하40%1,200만 원1,200만 원
3,000만~5,000만 원 이하20%400만 원1,600만 원
5,000만~7,000만 원 이하10%200만 원1,800만 원
7,000만 원 이상——1,800만 원

이와 같이 소득공제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굳이 7,000만 원을 넘겨 투자할 실익이 크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앞서 살펴본 대로 19세 이상이거나 15세 이상 근로소득자여야 하고, 최근 3개년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니어야 한다는 자격 요건도 함께 충족해야 해요.

📊 국민성장펀드 2차 분리과세

국민성장펀드 2차는 배당소득에 대해 투자일로부터 5년간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돼요. 이는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했을 때만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소득공제와 함께 세제 혜택의 핵심을 이루고 있어요.

일반적인 배당소득은 15.4%의 세율이 적용되고, 금융소득이 많아 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최대 49.5%까지 세율이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와 비교하면 9.9% 분리과세는 상당히 낮은 세율이라서, 고소득 투자자일수록 절세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있어요.

  • 국민성장펀드 분리과세: 배당소득에 5년간 9.9%가 적용돼요.
  • 일반 배당소득세: 통상 15.4%가 적용돼요.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시: 최대 49.5%까지 세율이 올라갈 수 있어요.

이런 세율 차이만 봐도 국민성장펀드 2차가 단순한 투자 상품을 넘어 절세 상품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다만 이 펀드는 5년간 중도 환매가 되지 않는 ‘폐쇄형 구조’이기 때문에, 펀드가 설정된 뒤 거래소에 상장되면 그때부터는 다른 투자자에게 양도하는 방식을 통해서만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국민성장펀드 2차의 정의부터 달라진 점, 메가프로젝트와 운용사, 가입 조건과 세제 혜택까지 살펴봤어요. 9월 30일 판매 시작 전에 본인이 가입하려는 은행이나 증권사 앱에서 계좌와 본인인증 상태를 미리 점검해 두고, 서민 전용 물량 대상 여부와 전용계좌 자격 요건도 함께 확인해서 원하는 조건으로 준비된 상태에서 신청해 보세요.

📌 핵심 정리

  • 국민성장펀드 2차는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6,000억 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돼요.
  • 1차와 달리 서민 전용 물량이 20%에서 50%(3,000억 원)로 늘어났어요.
  • 소득 증빙 절차가 마이데이터 연계로 간소화돼서 서류를 직접 뗄 필요가 없어졌어요.
  • 자펀드 운용사 10곳 중 7곳이 새로 교체됐고, DS·한투밸류·KB자산운용만 1차에 이어 연속 선정됐어요.
  • 2차 메가프로젝트는 바이오·OLED·모빌리티방산·소버린AI·재생에너지·새만금 등 6개 분야에 약 10조 원이 투입돼요.
  • 전용계좌 가입 시 연간 1억 원, 5년간 2억 원까지 투자할 수 있어요.
  • 국민성장펀드는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구조로, 거래소 상장 후 양도를 통해서만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요.
  •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19세 이상이거나 15세 이상 근로소득자여야 하고, 최근 3개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어야 해요.
  •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1,800만 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9.9% 분리과세(5년)가 적용돼요.

국민성장펀드 2차는 세제 혜택이 크지만 그만큼 자격 요건과 한도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상품이에요. 판매 첫 주에는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서 신청해 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FAQ)

Q1. 국민성장펀드 2차는 정확히 어떤 상품인가요?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일반 국민이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사모재간접공모펀드예요. 국민 자금 6,000억 원에 재정 후순위 지원 1,200억 원을 더해 총 7,200억 원 규모로 조성돼요.

Q2. 1차와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서민 전용 물량이 20%에서 50%(3,000억 원)로 확대된 게 가장 큰 변화예요. 소득 증빙 절차도 마이데이터 연계로 훨씬 간소화됐어요.

Q3. 국민성장펀드 2차 자금은 어디에 투자되나요?
2차 물량 자체는 아직 투자 집행 전이라 종목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민성장펀드 전체 차원에서는 바이오·OLED·모빌리티방산·소버린AI·재생에너지·새만금 등 6개 메가프로젝트 분야에 약 10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에요.

Q4. 가입 조건과 투자 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19세 이상이거나 15세 이상 근로소득자여야 하고, 전용계좌 기준 연간 1억 원, 5년간 2억 원까지 투자할 수 있어요. 최근 3개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전용계좌 가입이 제한돼요.

Q5. 세제 혜택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가요?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1,8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배당소득에는 5년간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돼요. 이 혜택은 전용계좌로 가입했을 때만 받을 수 있어요.

이 글은 2026년 9월 17일 기준 금융위원회 발표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으며, 실제 가입 전에는 반드시 금융위원회 누리집과 가입을 원하는 은행·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판매 조건을 다시 확인하시길 권해드려요.